처음으로 플래시가 나왔을 때 대부분의 플래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1kb의 용량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였고, CPU 점유율을 1%라도 줄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intro 무비의 경우 용량을 암묵적으로 100kb 미만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웹 환경과 일반인들은 하이엔드 PC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intro 무비 같은 경우 2~3mb 정도의 경우라도 무리 없이 웹 환경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의 트렌드는 최적화에 대한 신경 보다는 좀 더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플래시를 보여 주려는 시도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디바이스 기계에 쓰이는 플래시 라이트의 경우는 하드웨어 사정이 다릅니다. 현재 플래시 라이트는 모바일에 많이 쓰이는데 가장 최근에 모바일에서 쓰이는 CPU 중 가장 좋은 성능의 ARM9 의 CPU 성능이 255MHz 정도인데, 이 경우도 일반 PC의 3GHz의 1/10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CPU 성능입니다.
플래시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가 있습니다. 이 말은 움직이지 않는 JPG나 장면을 이어서 보여주는 GIF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화면을 랜더링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화면을 랜더링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CPU 파워를 더 요구하게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디바이스에서 한정된 CPU 파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컨텐트를 개발하는 개발자는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