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 SDK는 플래시를 만드는 컴파일러와 플렉스 클래스 라이브러리가 제공됩니다. 이것은 액션스크립트 3.0과 MXML을 SWF로 생성하는 제품이며, 플렉스 빌더는 플렉스 SDK + 위지윅 개발환경 + 코드 자동 완성과 디버깅 환경이 결합된 제품입니다.
우선 플렉스 SDK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주의할 점은 다운 받는 리스트가 다양하므로 플렉스 빌더나 플렉스 데이터 서비스가 아닌 'Free Flex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플렉스 SDK는 윈도우나 맥, 그리고 리눅스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개발 키트이며, OS와 상관없이 동일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압축을 풀고 파일을 확인합니다.
본 예제에서는 D:\flex_sdk2 위치에 플렉스 SDK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림 1. Flex SDK의 내용
설치를 완료하면 [그림 1]과 같은 폴더들이 들어있습니다. bin 폴더에 주로 사용할 컴파일러와 디버거 실행 파일들이 있고 frameworks 폴더에 컴포넌트와 액션스크립트 클래스 라이브러리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player 폴더에는 브라우저 플러그인과 독립 실행 플레이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 2. bin 폴더의 파일
bin 폴더를 열어보면 [그림 2]와 같은 파일들이 들어있습니다. 플래시를 생성하는 컴파일러는 mxmlc.exe이며, compc.exe는 컴포넌트용 컴파일러, fdb는 플래시디버거를 실행하고 asdoc.exe는 액션스크립트와 MXML에 대한 도움말 문서 제작용 프로그램입니다.
맥이나 리눅스에서는 exe 확장자를 제외한 mxmlc, fdb 등을 사용합니다. mxmlc.exe와 같은 exe 확장자를 갖는 파일은 윈도우 전용입니다.
플렉스 SDK를 설치했다고 해서 바로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자바 관련 환경 설정에 생소하다면 용어에서부터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JDK, J2SE, J2EE, JME 등 무수히 많은 자바 용어와 버전들을 이해하는 것에 골치가 아플 수 있는데, 손쉬운 이해를 위해 자바 관련 용어에 대해 간략히 정의합니다.
플렉스 SDK를 구동하기 위해서는 JRE 1.4.2 버전 이상이 필요합니다. 만일 자바 관련 개발도 함께 수행한다면 JDK 버전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JDK 버전에는 JRE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바 버전에 대한 혼동이 생기는 이유는 JRE 1.5 버전부터 JRE 5.0 이라는 표기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자바는 오랜 기간 동안 마이너 버전 넘버(1.x)만을 바꿔왔는데, 제품의 완성도와 비례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1.4.2 버전 이후 출시된 1.5.0 버전을 5.0으로 바꿔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JRE 설치는 아래 주소 중에서 하나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