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션 그래픽 템플릿 만들기

After Effects에서 템플릿 만들기

먼저 After Effects CC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한 다음 기본 그래픽 패널을 사용하여 Premiere Pro CC에서 편집 가능한 요소를 정확하게 제어해 보죠.

현재 함께 작업 중인 디자이너로부터 모션 그래픽 템플릿을 받았는데요.

이 템플릿을 변경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이해하면 After Effects CC와 Premiere Pro CC에서 원하는 제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스페이스바를 눌러 재생을 멈추고 현재 시간 표시기를 114프레임으로 이동합니다.

모두 동일한 프레임에서 시작해 보십시오.

레이어 1을 선택합니다.

Shift + Command + T 또는 Shift + Ctrl + T를 눌러 해당 레이어의 효과 컨트롤 패널을 엽니다.

이 레이어를 클릭한 이유는 표현식 컨트롤 레이어이기 때문인데요.

표현식 컨트롤은 매우 특별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컨트롤은 사용자 정의된 것으로 After Effects CC 프로젝트의 모든 레이어에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있는 모든 레이어의 모든 매개 변수에 이러한 컨트롤을 연결할 수 있으므로 하나의 패널을 통해 모든 중요한 컨트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고 변경 사항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 그래픽 스타일 슬라이더로 이동합니다.

이 슬라이더를 클릭하고 맨 오른쪽으로 드래그하여 값을 최대 6.00으로 변경합니다.

그러면 이 제목은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픽 스타일은 제목 표시 방식을 제어합니다.

After Effects CC 전문가인 경우 표현식 컨트롤에 익숙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잘 모르는 디자이너에게 이 프로젝트를 어떻게 전송해야 할까요?

또는 편집자에게 전송하여 이 편집자가 간단한 변경 사항을 일일이 요청하지 않고도 버전을 변경하거나 중요한 요소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경우 기본 그래픽 패널을 사용합니다.

작업 영역을 기본 그래픽 패널로 전환하여 엽니다.

화면 상단에 있는 창 메뉴에서 작업 영역을 선택한 다음 아래로 내려가 기본 그래픽을 선택합니다.

또는 인터페이스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이 단축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기본 그래픽 패널에 다양한 슬라이더가 추가되어 있는데요.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방법을 살펴보죠.

기본 그래픽 패널을 처음 열면 보통 아무것도 없습니다.

먼저 만들 템플릿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이 경우 Claim Jumper Show Title이라고 지정했습니다.

그런 다음 아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컴포지션이 표시됩니다.

이 목록에서 마스터 컴포지션으로 사용할 컴포지션 하나를 선택합니다.

여기에서 모든 컨트롤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저는 Claim Jumper_Title 컴포지션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그 아래에 있는 버튼을 클릭합니다.

바로 솔로 지원 속성이죠.

이 버튼을 클릭하면 기본 그래픽 패널에 추가할 수 있는 모든 속성이 타임라인에 표시됩니다.

이때 해당 레이어가 나타납니다.

아래로 스크롤하여 맨 아래에 있는 텍스트 레이어로 이동합니다.

소스 텍스트를 변경 가능한 텍스트로 추가해 볼 텐데요.

이렇게 해야 Premiere Pro CC에서 Episode Title을 Claim Jumper라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텍스트가 아니라 소스 텍스트를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위에 있는 기본 그래픽 패널로 드래그합니다.

이때 파란색 선이 표시되는데 원하는 곳에 놓을 수 있습니다.

이 계층 구조 중 아무 곳에 놓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맨 위에 놓아 보겠습니다.

소스 텍스트가 여기에 추가되면 매개 변수의 내용에 따라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스 텍스트 대신에 제목 텍스트로 바꿔보죠.

그런 다음 그 아래에 있는 매개 변수를 클릭하면 새로운 이름이 설정됩니다.

기본 그래픽 패널에서 속성을 삭제하려면 해당 속성을 클릭하고 키보드의 Delete 키를 누릅니다.

또한 주석을 추가할 수도 있는데요.

주석을 추가해 보겠습니다.

'각 배경을 한 번만 사용'이라는 주석을 추가해 보죠.

이것은 배경 색조 색상인데요.

이 주석은 배경 이미지와 관련 있으므로 이 매개 변수를 클릭하여 배경 이미지 바로 아래로 드래그하면 주석이 배경 이미지 바로 아래에 오게 됩니다.

주석을 추가했으므로 이제 모션 그래픽 템플릿을 내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모션 그래픽 템플릿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먼저 프로젝트를 저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는데요.

저장을 클릭하면 이 프로젝트가 참조하는 모든 그래픽 요소를 패키징합니다.

이제 저장 위치를 지정해야 하는데요.

대상 아래에 있는 이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로컬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도 있고 Creative Cloud에 저장할 수도 있는데요.

이 경우, Creative Cloud의 내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보죠.

확인을 클릭하면 모든 것이 클라우드로 바로 복사됩니다.

이제 Premiere Pro CC로 전환해 보겠습니다.

Premiere Pro에서 템플릿 사용

시퀀스 01 아래에 있는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제목을 배치할 지점에 자리 표시자가 있습니다.

그래픽 작업 영역을 클릭하여 기본 그래픽 패널을 표시합니다.

라이브러리에 방금 저장한 모션 그래픽 템플릿을 찾아 선택합니다.

또는 창 메뉴에서 그래픽을 선택하여 그래픽 작업 영역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잠시 기본 그래픽 패널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패널은 찾아보기와 편집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먼저 찾아보기 섹션을 살펴보죠.

아래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면 기본 그래픽과 라이브러리가 표시됩니다.

기본 그래픽에는 향후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는 사전 구축된 다양한 템플릿이 있습니다.

이 경우 라이브러리 섹션을 선택해 볼 텐데요.

Creative Cloud에 있는 내 라이브러리에 모션 그래픽 템플릿을 저장해 놓았습니다.

프로젝트에 추가하려면 이 템플릿을 드래그하여 놓기만 하면 됩니다.

자리 표시자 위에 바로 놓고 마우스를 놓으면 이 파일의 사본이 프로젝트로 다운로드됩니다.

시퀀스에 템플릿이 추가되면 타임라인에서 재생 헤드를 스크러빙하여 해당 애니메이션을 찾습니다.

7초 8프레임까지 스크러빙해 보죠.

이제 기본 그래픽 패널에서 이 제목을 편집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시퀀스에 방금 추가한 그래픽을 한 번 클릭합니다.

그러면 기본 그래픽 패널에 슬라이더가 표시됩니다.

제목 텍스트 Episode Title을 Claim Jumper로 변경한 다음 텍스트 상자의 바깥쪽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소제목을 자세히 보면 알아볼 수가 없는데요.

배경 이미지를 변경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보죠.

기본 그래픽 패널에서 배경 이미지 슬라이더로 내려가 3에서 1로 값을 변경합니다.

여전히 알아볼 수 없는데요.

제목 위치 Y를 스크러빙해 보죠.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제목은 아래로 이동하고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위로 이동합니다.

제목이 수레 바로 위에 표시될 때까지 위로 드래그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옅은 푸른색 배경에서 검은색이 잘 보입니다.

텍스트의 스타일을 지정하면 대안 버전을 만드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템플릿을 타임라인에 추가할 때마다 타임라인 자체에 시퀀스 복사본이나 그래픽 복사본을 만들면 됩니다.

기본 그래픽 패널에서 그래픽을 변경하면 사본에만 변경 사항이 업데이트되므로 여러 버전이 만들어집니다.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젝트 패널에서 시퀀스 01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복제를 선택합니다.

이 복사본 이름을 시퀀스 02라고 변경하고 두 번 클릭하여 시퀀스 02를 엽니다.

Claim Jumper Show Title을 한 번 클릭하면 기본 그래픽 패널에 포함된 모든 속성이 열립니다.

이 버전의 경우 약간 다른 색조의 배경색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배경 색조 옆에 있는 색상 휠을 한 번 클릭하여 색상 피커를 엽니다.

이번에는 진한 갈색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시퀀스 01로 돌아가 보면 여전히 푸른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모션 그래픽 템플릿을 사용하면 디자이너는 프로젝트를 창의적으로 제어하면서 수정 및 버전 관리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고 편집자는 앱 간을 전환하거나 수정본을 디자이너에게 전송하여 변경을 요청할 필요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으므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