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obe Audition CC는 오디오 복구 및 복원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효과와 필터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효과와 필터를 특정 순서대로 적용하면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작업 순서는 세 가지 주요 단계인 분석, 표준화, 프로세스입니다.
먼저 고품질의 오디오 마스터를 가져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죠.
이 패널을 보면 작업 중인 wav 파일들이 있는데요.
다양한 샘플 속도, 채널 구성, 비트 심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압축하지 않은 오디오 마스터 파일을 가져온 다음에는 세 가지 단계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디오 파일을 통계 분석하는 것으로, 진폭 통계 패널을 사용합니다.
이 패널에서는 최고 진폭이나 남은 헤드룸 등 오디오에 대한 모든 정보가 표시됩니다.
이 파일에는 약 7DB의 헤드룸이 남아 있는데, 이 오디오를 표준화하여 파일의 노이즈를 증가시킬 것이므로 충분합니다.
클립 샘플이 중요한데, 이 파일에 클립 샘플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이 오디오 파일의 실제 측정되거나 녹음된 비트 심도는 16비트인데, Audition에서는기본적으로 32비트를 처리하죠.
이와 같이 분석한 다음 표준화합니다.
이 파일에는 약간의 배경 노이즈가 있어 오디오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 이 파일을 선택하고 효과 > 진폭 > 표준화를 선택한 다음 -3으로 모두 표준화합니다.
압축하거나 제한하지 않고 전역적으로 균일하게 증폭시켜 노이즈를 증가시키고 원본 콘텐츠를 더욱 노출합니다.
이제 잠시 들어보죠.
>> "When I think of play, I think of my childhood, and when I think of my childhood, I think of like..."
>> 좋습니다.
분명 주변 소음이 들리는데요.
이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노이즈를 강조 표시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거나 Control을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고 노이즈 프린트 캡처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노이즈를 모든 주파수에서 없앨 수 있습니다.
노이즈의 주파수가 낮거나 높은 톤의 날카로운 소리이거나 속삭이는 소리인 경우 어떤 부분도 선택할 수 없을 텐데요.
모든 주파수가 선택될 수 밖에 없죠.
이때 스펙트럼 주파수 표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의 특정 영역을 선택하고 노이즈 프린트 캡처를 선택한 다음 효과 > 노이즈 감소 > 프로세스를 선택한 다음 다양한 툴의 슬라이더 및 매개 변수를 조정하여 파일에 있는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킵니다.
샘플링을 안 해도 되고 노이즈가 일관되어도 상관없지만 노이즈가 점점 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이즈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하는 경우 적응 노이즈 감소를 사용하면 해결 가능합니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하는 노이즈에 맞게 조정되죠.
일부 간단한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감소량, 파일의 노이즈, 최저 노이즈 레벨 미세 조정을 제어합니다.
이 필터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노이즈가 변하는 경우 매우 유용합니다.
노이즈가 대화이거나 주변 소음이거나 상관없죠.
이제 이 파일을 살펴보도록 하죠.
다시 한 번 진폭 통계를 수행해 보겠습니다.
이 파일도 대화 내용으로, 배경 노이즈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이 파일의 경우 표준화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이미 -1로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클립 샘플은 없고 측정된 비트 심도는 32비트입니다.
하지만 이 오디오를 재생하면 이 부분이 약간 왜곡되어 들립니다.
특히 남자가 "On the couch"라고 하는 부분에서 말이죠.
>> "On the couch.
On the couch."
>> 이 부분이 정말 왜곡되었네요.
이러한 문제는 클립 샘플로 표시되지 않지만 진폭이 있는 오디오가 Audition에 추가되는 과정에서 디지털로 클리핑되면서 발생한 것입니다.
이때 진단 패널에서 DeClipper 효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DeClipper는 매우 유용하죠.
조금 클리핑된 항목 복원과 같은 사전 설정을 선택하고 오디오 파일을 스캔하면 91개의 문제가 감지됩니다.
이때 모두 복구를 선택하면 눈 깜짝 할 사이에 클리핑된 항목이 모두 복구될 뿐만 아니라 이 왜곡 현상도 제거됩니다.
이제 한 번 들어볼까요?
>> "On the couch.
On the couch."
>> 이것은 적용 전이고 >> "On the couch."
>> 제거해 보죠.
이제 파형은 복구되었고 왜곡 현상도 사라졌습니다.
>> "On the couch."
>> 이 파일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는데요.
스펙트럼 주파수를 표시해 보면 배경 노이즈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19-21K 범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노이즈의 위치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압축하거나 제한할 경우, 대부분 이 작업을 하죠.
이 노이즈를 제거해야 합니다.
주파수의 특정 영역을 선택하고 노이즈 프린트 캡처를 선택합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이 노이즈를 매우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죠.
스펙트럼 주파수 표시는 다양한 유형의 노이즈를 식별하는 데 유용합니다.
노이즈의 위치를 알아야 적합한 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살펴볼 예제는 일렉트릭 베이스 파일인데요.
이 스펙트럼 주파수를 표시해 보면 이 파일에는 60 주기로 잡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노이즈 감소를 사용하여 이 잡음과 배음을 제거할 수도 있는데, 일단 먼저 진폭 통계를 스캔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더 효과적인 툴이 있습니다.
50 또는 60 주기로 잡음이 있는 경우 노이즈 감소/복원 > DeHummer를 선택합니다.
좋습니다.
이 효과에서 제공되는 사전 설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오디오를 효과적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분석 및 표준화 툴과 기법뿐만 아니라 적절한 노이즈 감소 툴을 제공하는 Adobe Audition CC의 탁월한 오디오 복원 툴을 통해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