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디오에서는 Lightroom CC를 사용하여 사진에서 불필요한 콘텐츠를 제거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따라 하려면 원하는 사진을 사용하거나 이 Adobe 튜토리얼 페이지에서 샘플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Lightroom CC에 샘플 사진을 가져오면 사진 격자에 표시되는데요.
이 사진을 두 번 클릭해 엽니다.
이 사진을 보면 인도에 있는 쓰레기가 불필요해 보이는데요.
Lightroom CC에서 복구 브러시를 사용하여 얼룩이나 불필요한 작은 개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반창고 아이콘을 클릭하여 복구 브러시 컨트롤을 엽니다.
그런 다음 1:1 버튼을 클릭해 확대하고 스페이스바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인도가 잘 보이도록 이미지를 이동합니다.
복구 브러시를 사용하여 이 종잇조각을 제거해 보겠습니다.
먼저 브러시 설정을 조정해 보죠.
모드는 복구로 그대로 두고 크기 슬라이더로 브러시 크기를 조정합니다.
페더는 브러시 가장자리의 선명도를 제어합니다.
페더 값을 내리면 가장자리가 선명해지고 올리면 가장자리가 부드러워집니다.
이 경우 기본 설정인 50이면 충분합니다.
불투명도는 조정의 투명도를 제어합니다.
100으로 그대로 두어 조정을 완전히 불투명하게 합니다.
얼룩 시각화 기능은 이미지에 오버레이를 적용하므로 불필요한 작은 요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결점이나 카메라 센서에 묻은 먼지로 생긴 얼룩을 잘 볼 수 있죠.
종잇조각 위로 커서를 가져간 다음 브러시 크기를 종잇조각보다 약간 크게 조정합니다.
브러시를 크게 하려면 오른쪽 대괄호 키를 누르고 작게 하려면 왼쪽 대괄호 키를 누릅니다.
이제 종잇조각을 클릭하면 사라집니다.
이러한 흰색 원이 보이지 않으면 커서를 이미지 위에 놓고 O 키를 눌러 도구 오버레이를 활성화합니다.
아래에 있는 흰색 원은 샘플 소스로 Lightroom CC에서 새 픽셀 생성을 위해 자동으로 선택된 영역입니다.
이러한 픽셀은 방금 칠한 영역에 배치되는데 이 두 점 사이에 있는 화살표로 알 수 있습니다.
O 키를 눌러 오버레이를 비활성화하고 동일한 기법으로 이 종잇조각들을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스페이스바를 누른 상태에서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화면 가운데로 이동하고 더 큰 종잇조각을 제거해 보겠습니다.
대괄호 키를 눌러 브러시 크기를 조정한 다음 클릭하고 드래그합니다.
이번에는 최적의 샘플 소스가 자동으로 선택되지 않았는데요.
O 키를 눌러 오버레이를 활성화합니다.
샘플 소스가 도로의 텍스처와 일치하지 않는데요.
유사한 콘텐츠가 있는 영역에서 샘플링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샘플링한 영역이 다르면 샘플 소스를 클릭하고 유사한 영역으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샘플 소스를 이 쓰레기 아래에 배치하고 마우스 버튼을 놓으면 이 개체가 사라집니다.
결과를 자세히 확인하기 위해 O 키를 눌러 오버레이를 숨깁니다.
이제 사진의 맨 왼쪽으로 이동하여 불필요한 노란색 로프도 제거해 보겠습니다.
로프를 칠해 제거하면 이 프레임 가장자리가 번질 수 있습니다.
현재 복구 모드가 열려 있는데요.
이 모드에서는 샘플링된 픽셀과 칠한 픽셀이 혼합됩니다.
하지만 밝은 배경의 어두운 영역이나 어두운 배경의 밝은 영역이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해보죠.
오버레이를 활성화한 다음 핀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삭제를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모드를 복제로 변경하면 한 영역의 픽셀을 다른 영역에 복사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로프 위에 커서를 놓고 원하는 만큼 브러시 크기를 조정한 다음 이 프레임 가장자리를 한 번 클릭합니다.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이 영역을 클릭하면 두 점 사이에 직선이 생깁니다.
O 키를 눌러 오버레이를 비활성화합니다.
이 영역의 경우 복제 모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그런 다음 동일한 기법으로 로프의 나머지를 제거해 보죠.
여기를 클릭한 다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반대쪽을 클릭합니다.
그런데 복제가 벽에 반사된 빛과 일치하지 않아 선이 보이는데요.
이때 모드를 복제에서 복구로 변경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Lightroom CC는 복구 모드에서 픽셀을 취합하고 빛과 일치하는 픽셀을 혼합합니다.
이제 훨씬 더 나아졌네요.
맞춤 버튼을 클릭하고 원본 표시 버튼을 눌러 원본 이미지를 확인하고 다시 한번 클릭해 편집된 버전을 확인합니다.
Lightroom CC에서는 저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조정 내용은 모든 디바이스에 자동으로 동기화되므로 언제든지 편집할 수 있습니다.
보다 복잡하고 큰 개체를 제거하려면 세 개의 점으로 된 메뉴를 클릭하고 Photoshop에서 편집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Photoshop CC의 강력한 합성 툴을 사용하여 개체를 제거합니다.
지금까지 Lightroom CC를 사용하여 사진에서 불필요한 작은 개체를 제거하는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보유한 사진에 이러한 기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