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enanne Kost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Lightroom 인터페이스를 하나씩 둘러보면서 여기에 포함된 툴과 모듈형 워크플로우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라이브러리 모듈입니다.
이미지를 구성하다 보면 한 모듈에서 다른 모듈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라이브러리 모듈에서는 왼쪽과 오른쪽에 있는 패널들을 이용해 폴더에 있는 이미지를 확인하고 재배열하거나 Lightroom mobile과의 동기화를 위해 이미지 컬렉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색상 값이나 색조 값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고 키워드와 메타데이터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이브러리 모듈에서는 원하는 이미지를 구성하고 선택할 수 있죠.
미리 보기 아래를 보면 툴바가 있는데 여기에서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거나 정렬하고 사용자 정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아이콘과 툴도 이 툴바에 추가할 수 있죠.
아래에는 필름 스트립이 있는데 이 필름 스트립의 장점은 이미지를 가져온 후 다른 모듈로 이동해도 필름 스트립이 그대로 유지되어 다시 라이브러리 모듈로 돌아가지 않고도 언제든지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선택하면 현상 모듈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미지 교정 또는 향상에 필요한 모든 툴이 있는 곳이죠.
작업을 모두 마치면 언제든지 이미지를 jpg 파일로 내보내 클라이언트와 공유하거나 Photoshop 등에서 세부 편집 작업을 하면서 각종 레이어, 텍스트 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작업을 마친 다음 이미지를 지도로도 볼 수 있죠.
이 책 모듈에서는 책을 만들 수 있고 슬라이드 쇼, 인쇄, 웹 갤러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모듈로 돌아가 보면 화면 상단 메뉴에 추가 옵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메뉴를 사용하지 않을 때가 더 많은데 이러한 항목을 클릭하면 추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략하게 Lightroom 인터페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Julieanne Kost였으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