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디오에서 소개해 드릴 기능은 정말로 놀라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dobe Photoshop Creative Cloud에 새롭게 추가된 원근 뒤틀기 기능입니다.
여기에 한 장의 사진이 열려 있는데요.
제가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 PhotoSpin이라는 회사에서 촬영했습니다.
이 튜토리얼을 따라 해보면서 학습하시려면 에셋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우선 이 사진을 복사합니다.
이렇게 아래로 드래그하여 놓으면 복사본이 만들어집니다.
복사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적용 전과 후를 확인할 수 있죠.
일반적인 이미지 편집 작업과 비슷하지만 풀다운 메뉴에서 편집을 클릭한 다음 원근 뒤틀기 메뉴를 확인해 보죠.
메뉴가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클라우드에서 최신 버전의 Photoshop을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이 기능은 어떤 기능일까요?
원근 뒤틀기 기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원근 뒤틀기를 사용하면 3차원 환경에서 이미지의 원근을 변경할 수 있는데요.
포토그래퍼의 촬영 위치를 바꾸는 개념이죠.
이제 두 가지 작업을 할텐데 하나는 아주 쉽죠.
우선 건물을 똑바르게 하고 더욱 흥미로운 작업으로 원근을 변경해 볼텐데 툴이 선택된 상태에서 격자, 즉 원근 격자를 만듭니다.
아무 곳이나 클릭하면 이렇게 첫 번째 격자가 만들어집니다.
격자 가운데를 클릭하여 드래그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죠.
이렇게 가운데를 드래그하면 격자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여기 핀도 한 번 움직여 보죠.
이렇게요.
격자 측면을 상하로 드래그하면 이렇게 움직입니다.
이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하면 원근도 따라 변하게 되죠.
매우 유용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로 이렇게 핀을 선택하고 화살표 키를 사용해 조금씩 움직일 수 있고 이렇게 클릭해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격자 두 개가 필요한데요.
3차원 항목이 2차원으로 압축되어 있는 이미지를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두 개의 평면이 필요한 거죠.
여기 이 부분을 분할선으로 활용해 보죠.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이런식으로 격자를 만듭니다.
이 위치에 놓겠습니다.
여기 위쪽의 핀을 클릭하여 분할선에 맞게 살짝 옆으로 움직여 보죠.
이 수직선을 맞추기 위한 거죠.
아래쪽은 화살표 키를 사용해 볼까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요?
그럴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하면, 이미지의 원근에 따라 이러한 선을 조정해야 하는 경우 나중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기에 있는 이 핀을 잡아 아래로 드래그합니다.
이제 이 선을 기준선으로 하여 이 유리창과 나란히 맞추면 되는데요.
여기 아래도 같은 작업을 해 보죠.
이번에는 이 선을 나란히 놓으면 됩니다.
조금 더 아래로 내려 볼까요?
이렇게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네요.
건물의 다른 측면도 격자로 만들어 보죠.
클릭하여 드래그하면 이처럼 격자가 하나 더 만들어집니다.
이제부터가 재밌는데요.
여기를 이렇게 잡고 이쪽으로 드래그합니다.
이때 Shift 키를 누르지 마세요.
여기에 파란선이 나타날 때까지 드래그한 다음 놓습니다.
핀과 핀이 일치하면서 합쳐집니다.
이제 다른 쪽도 작업해 보죠.
여기로 드래그하고 여기 이 선을 사용해 여기 이 선들과 일치시킵니다.
이러한 선들이 최대한 평행하게 정렬되도록 한 다음 아래에 있는 이 선을 이와 같이 위로 끌어올립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밀하게 움직이고 싶다면 화살표 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나쁘지 않네요.
이제 이것을 늘려보죠.
Shift 키를 누른 다음 이렇게 드래그합니다.
이제 건물, 피사체 주위로 상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서 뒤틀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핀을 움직이면 원근이 바뀌게 됩니다.
이러한 각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먼저 이것을 똑바르게 해야 할 것 같네요.
이 작업은 훨씬 간편한데 여기 이 버튼을 클릭하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죠.
이렇게 똑바르게 만들어졌습니다.
핀은 계속 조절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작업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핀을 이렇게 움직이면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죠.
원근을 제대로 만들었다면 원근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수평선을 기준으로 이렇게 조절할 수도 있죠.
이건 아니네요.
수직과 수평 모두 적용되었네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했으면 한다면 이것을 클릭하면 이전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레이아웃으로 돌아가 알맞게 조절하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쉽죠?
실제로 건물을 똑바르게 하는 데 원근 뒤틀기 기능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기능을 사용하는 이유는 원근을 변경하기 위해서죠.
여기 아래에서 이렇게 움직여 보면 이 핀으로 계속 원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때 Shift 키를 누르고 이 선 가까이 갈 때 노란색으로 바뀌면 클릭합니다.
그러면 두 가지 작업이 가능한데요.
완벽하게 수직이 아니었다면 지금은 수직이 되었죠.
원근 측면에서 한번 보시죠.
여기로 내려와 이 핀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맨 위의 핀이 고정되므로 사진이 촬영된 지점에서 바라본 원근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단순히 피사체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복잡한 알고리즘을 통해 포토그래퍼가 촬영 위치를 변경하면 어떤 사진이 생성되는지 판단하게 되는 겁니다.
이 기능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렇게 피사체의 원근이 바뀌며 제어됩니다.
이렇게 원근 축소를 통해 원근을 변경할 수도 있는데요.
이미지의 결과를 변경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렇게 이미지를 변경하기 위해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27도를 변경해야 하는 공식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죠.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포토그래퍼이자 디자이너로 결과물은 여러분의 안목에 달려있습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면 여기를 클릭하여 적용하거나 편집한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취소하면 됩니다.
이제 됐네요.
이것을 켰다 끄면 적용 전과 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근 뒤틀기는 Photoshop CC에 새롭게 추가된 혁신적인 툴입니다.
이 툴을 사용하면 3차원으로 돌아가 사진이 촬영된 시점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Andy Anderson이었고 지속적으로 학습하시기 바라며 Creative Cloud 학습 사이트의 다른 비디오 튜토리얼도 살펴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