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생성형 확장 기능으로 사진을 똑바르게 하고 빈 곳을 자동으로 채워보겠습니다.
저는 PHLEARN.com의 Aaron Nace입니다.
오늘 Photoshop의 흥미로운 기능을 준비했습니다.
보시는 샘플 이미지는 사람들이 바다에서 즐겁게 노는 장면인데요.
수평선이 똑바르지 않아서 아쉽죠.
저와 함께 수평선을 똑바르게 해보겠습니다.
이럴 때는 자르기 툴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인데요.
한번 해보죠.
먼저 툴바에서 자르기 툴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툴바로 가서 자르기 툴을 클릭하거나 단축키 C를 누릅니다.
위쪽의 자르기 툴 옵션 막대에서 칠 옵션을 배경으로 채워지도록 '배경(기본값)'으로 설정해 보죠.
좋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즐겨 쓰는 기능인데요.
자르기 툴에 포함된 똑바르게 하기 기능입니다.
똑바르게 하기를 클릭한 다음 수평선의 한 쪽을 클릭하고 다른 쪽으로 수평선을 따라 길게 드래그하고 놓으면 마우스를 놓는 즉시 이미지가 자동으로 반듯해집니다.
훨씬 좋아졌네요.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자르기 툴을 사용하면 자르기 경계가 표시되고 이 경계 밖에 있는 모든 이미지 픽셀이 사라집니다.
자르기 툴은 이미지를 똑바르게 하기 위해 이미지 일부를 제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번에는 AI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픽셀을 추가할 겁니다.
방법을 보여 드리면, 오른쪽 아래의 이 자르기 경계를 클릭하여 밖으로 드래그합니다.
좋습니다.
자르기 경계는 원하는 대로 크게 또는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드래그하면 됩니다.
축소해 보면 가장자리의 모든 영역에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인데요.
AI를 활용해 빈 곳을 채워보겠습니다.
여기 상단을 보면 상황별 작업 표시줄이 있는데요.
생성형 확장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생성형 확장을 클릭해 보죠.
그러면 칠 옵션이 생성형 확장으로 자동 변경됩니다.
작업 표시줄에 어떤 작업을 하시겠습니까?
라고 뜨는데 이는 선택 사항이며, AI가 제안하는 옵션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생성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생성이 진행되는데요.
AI를 기반으로 합니다.
몇 초가 지나면 이전에 없던 새로운 픽셀이 생성됩니다.
정말 놀라운 기술이죠.
이렇게 채워졌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속성 패널로 이동하면 몇 개의 변경 버전이 있는데요.
여기 표시된 변경 버전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속성 패널에서 생성을 다시 클릭하거나 상황별 작업 표시줄에서 클릭합니다.
잠시 레이어 패널을 살펴보면, 이것은 이전 작업인데요.
기존의 자르기 툴을 사용하여 가장자리 주위가 배경색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는 AI 덕분에 수평선을 똑바르게 하고 모든 정보를 새로 생성하여 빈 곳까지 채워진 멋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력한 AI 기능인 생성형 확장으로 사진의 구도를 완벽히 수정하고 새로운 픽셀로 채워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사진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