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Photoshop이 제공하는 생성형 업스케일을 사용하여 저해상도 이미지를 향상시켜 보세요.
저는 Jesús Ramirez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생성형 업스케일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하고 사실적인 디테일을 추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제공되는 AI 모델과 해당 모델의 고유한 특징도 살펴볼 것이므로 영상을 다 보고 나면, 각 모델을 사용하는 목적과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오두막이 있는 풍경 사진으로 시작해 보죠.
크기가 800 x 500픽셀밖에 안 되는데요.
이 이미지를 더 크고 선명하게 만들어 볼게요.
이를 위해 이미지 메뉴에서 '생성형 업스케일'을 선택합니다.
대화 상자에서 드롭다운을 보면 제공되는 AI 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마다 고유한 강점이 있고 별도의 컨트롤을 제공합니다.
Firefly Upscaler 모델로 저해상도 사진 복원
Firefly Upscaler부터 시작해 보죠.
저해상도 사진을 복원할 때 적합한 모델인데요.
풍경 사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출력 비율을 2x 또는 4x로 선택할 수 있고 오른쪽에는 출력 치수가 표시됩니다.
이 예제의 경우 4x를 선택합니다.
'업스케일'을 클릭하면
생성형 업스케일을 사용해 확대된 이미지의 새로운 문서 생성
Photoshop이 생성된 이미지를 사용해 새 문서를 만듭니다.
이것이 새로운 문서 탭이고 크기는 3200 x 2000픽셀로, 원래보다 4배 더 큰 이미지입니다.
두 개의 레이어가 있는데요.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고 확대된 원본 레이어와 AI 생성 레이어입니다.
팁을 알려드리자면 돋보기 툴을 활성화하고 옵션 막대에서 보기를 100%로 설정합니다.
항상 100%로 작업하면 디테일과 선명도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죠.
다른 확대/축소 레벨은 잘못 판단하기 쉽습니다.
눈동자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미지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AI 생성 버전은 잔디, 오두막의 나무 질감, 배경의 소나무 등에 디테일이 더 풍부해졌네요.
정말 엄청난 발전입니다.
또한, 이 문서는 새 문서이므로 편집 내용이 사라지지 않게 하려면 Windows는 Ctrl+S, Mac은 Cmd+S를 눌러 저장해야 합니다.
이제 파트너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 한 남성과 반려견 사진이 있는데 이것도 800 x 500픽셀입니다.
크기를 키우기 위해 이미지 메뉴로 가서 '생성형 업스케일'을 선택합니다.
Topaz Gigapixel로 자연스러운 사진 디테일 유지 및 복원, 얼굴 복구 기능으로 흐릿한 얼굴 향상
이번에는 Topaz Gigapixel 파트너 모델을 선택합니다.
새로운 디테일을 만들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디테일을 유지해야 하는 사진을 편집할 때 적합합니다.
이 이미지에는 얼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얼굴 복구'를 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은 사진을 분석하여 눈, 코, 입 등 얼굴의 특징을 식별한 다음 수천 개의 실제 얼굴을 학습한 AI 데이터를 사용해 누락된 텍스처와 세밀한 디테일을 찾아냅니다.
표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복원하도록 설계되었지만 AI가 픽셀을 재구성하기 때문에 사소한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출력 비율을 4x로 설정한 다음 '업스케일'을 클릭합니다.
이번에도 새 문서에는 두 개의 레이어가 있는데요.
원본의 확대 버전과 AI로 향상된 버전입니다.
보시는 대로 남성의 머리카락, 반려견의 털, 데님 재킷, 피부의 디테일이 더 선명하죠.
Topaz Gigapixel은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모습을 유지합니다.
Topaz Bloom으로 생성된 이미지와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업스케일링 및 개선
이제 생성된 이미지를 업스케일링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든 코알라의 이미지는 1024 x 1024픽셀로 현재 Firefly가 Photoshop에서 생성할 수 있는 최대 출력 해상도입니다.
속성 패널을 살펴보면 이미지를 생성할 때 사용한 프롬프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된 이미지는 사실적인 면도 있지만 일러스트레이션 느낌이 강합니다.
이미지 크기를 확대하기 위해 이미지 메뉴에서 '생성형 업스케일'을 선택합니다.
대화 상자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Topaz Bloom'을 선택합니다.
이 모델은 AI 생성 아트와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을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단순히 디테일을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예술적 질감과 깊이를 더해 이미지를 재구성합니다.
설정에 '창의력' 슬라이더가 있는데요.
AI가 이미지를 해석할 수 있는 정도를 제어합니다.
낮게 설정하면 변경을 최소화하고 원본에 충실하면서 기존 디테일을 향상합니다.
높게 설정하면 새로운 예술적 디테일, 직물의 풍부한 질감, 금속의 반사, 세련된 붓놀림 등을 추가하므로 컨셉 아트나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에 적합합니다.
이 이미지에서는 창의력 슬라이더를 8로 설정하여 더 많은 디테일을 생성하고 원본 이미지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출력 비율을 4x로 설정하고 '업스케일'을 클릭합니다.
잠시 후 새 문서가 열립니다.
생성이 완료되면 이미지가 100%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이번에는 단축키를 사용해 보죠.
Windows는 Ctrl+1, Mac은 Cmd+1을 누르면 이미지가 100%로 표시되고 Ctrl+0 또는 Cmd+0을 누르면 이미지가 화면에 맞게 표시됩니다.
이러한 키보드 단축키를 기억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Photoshop에서 작업할 때 아주 유용하기 때문이죠.
다시 100% 보기로 확대해 보겠습니다.
이쯤에서 원본과 생성된 결과물을 비교해 보죠.
코알라의 털과 들고 있는 카메라를 보세요.
질감과 디테일이 모두 더 선명하고 풍부해졌네요.
Topaz Bloom 모델은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들고 원본에 없던 디테일을 추가해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향상합니다.
이 모델은 원본의 사실성을 완벽하게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어 더 풍부한 표현력과 높은 품질을 제공합니다.
이제 생성형 업스케일의 작동 원리를 알았으니 각자의 사진으로 연습해 보세요.
지금까지 Jesús Ramirez였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