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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에는 두 가지 중요한 주제에 대해 살펴볼 텐데요.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것과 새로운 코덱인 GoPro CineForm 코덱에 대한 것입니다.
이 두 주제를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제 친구인 Devin Graham이 만든 프로젝트 중 하나를 예로 들면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법과 이와 같은 새로운 코덱의 기능을 보여드겠습니다.
CineForm 코덱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이 코덱은 개발된 지 오래되었는데요.
고품질의 웨이블릿 코덱으로, 이제 GoPro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코덱을 GoPro CineForm 코덱이라고 하죠.
이 코덱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저는 이 코덱을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요.
이제 Premiere Pro에서도 이 코덱이 지원됩니다.
그러면 TechTeable 세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이 코덱을 사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간략하게 살펴보죠.
G-SPEED Studio 드라이브로 이동하여 여기에 있는 폴더를 선택합니다.
이 폴더를 두 번 클릭하면 이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모든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단계 이전으로 돌아가 이 폴더의 크기를 살펴보죠.
여기를 보면 이 디스크에 저장된 폴더 크기가 1.1TB인데요.
이렇게 큰 크기의 프로젝트를 관리하려면 다양한 요소로 구성해야 합니다.
현재 Devin과 그의 팀원이 촬영한 3일 동안의 로케이션 촬영분과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evin은 자신이 운영 중인 Devin Graham 사이트에 실제 제작 팀과 다양한 카메라 및 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젝트 제작 영상을 만들어 올려 놓았는데요.
저는 항상 이와 같은 제작 영상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이 영상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Canon 5D와 같은 카메라로 촬영한 것인데, 촬영 일자별로 정리되어 있는 폴더를 클릭해 보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GoPro 영상도 있고 Hero3+와 같은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Red Dragon 6K 영상도 있습니다.
잠시 후에 살펴보겠지만 이 폴더 안을 잠시 살펴보면 일반적인 Red R3D 폴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 폴더의 정보 표시를 클릭해 보면 한 폴더의 크기가 250GB나 됩니다.
여기에 있는 다른 폴더를 살펴보면 한 카메라로 촬영한 1일차 영상분으로, 크기는 175GB입니다.
따라서 영상이 많은 경우 촬영 일자별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Premiere Pro에서 이 프로젝트를 살펴보죠.
이제 프로젝트가 열렸는데요.
전형적인 Devin의 프로젝트입니다.
5-6개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고, 모든 영상은 2분 40초에서 3분 30초 사이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죠.
다시 강조하지만 폴더 구조는 아주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이 영상을 재생해 보면, 실제로 재생해 보죠.
[♪ 음악 ♪] [♪ 음악 ♪] [♪ 음악 ♪] 시퀀스 설정으로 이동해 보면 이것은 Red Dragon 카메라로 촬영한 6K 프로젝트입니다.
그러면 이 프로젝트를 새로운 GoPro CineForm 포맷으로 내보내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내보내기 방법으로, 파일 > 내보내기에서 미디어를 선택한 다음 형식을 QuickTime으로 전환합니다.
새로운 GoPro CineForm 포맷을 사용하더라도 이 포맷은 Mac 및 Windows에서 MOV 래퍼로 래핑되므로 QuickTime 포맷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포맷은 기존 CineForm 코덱의 모든 품질과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QuickTime 래퍼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만 다릅니다.
여기를 보면 사전 설정이 있는데요.
소스에 맞는 사전 설정을 선택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이 경우, 6K로 유지됩니다.
그런 다음 이 비디오 탭으로 이동하여 여기를 클릭하면 물론, 이 탭에는 QuickTime 포맷 아래에 속하는 모든 유형의 코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ac의 경우 ProRes가 제공됩니다.
Apple QuickTime에서 제공하는 다른 포맷도 있는데, 새롭게 제공되는 GoPro CineForm도 있습니다.
이 코덱은 최종 코덱이죠.
앞서 말했듯이 뛰어난 코덱입니다.
이 코덱을 클릭하고 아래에서 몇 가지 옵션을 선택합니다.
품질 슬라이더의 경우 품질 4가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작업 중인 여러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제작해야 하는 경우 이 파일을 압축하고 재압축하여 계속 작업할 수 있습니다.
품질을 5로 올리고 디스크 저장 공간보다는 품질이 중요한 경우 이렇게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훨씬 좋죠.
또한 이 체크 상자는 소스 설정을 잠그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체크 상자를 선택 해제하면 소스 설정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현재 지정된 소스 설정을 그대로 유지해 보죠.
또 다른 중요한 점을 설명해 드리죠.
알파 채널이 필요하고 After Effects 또는 Photoshop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져온 파일이 있는 경우 이러한 레이어에서 알파 채널을 유지하려면 여기에서 이것을 클릭하여 32비트 또는 그 이상의 비트를 선택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알파 채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24비트를 선택하겠습니다.
최대 렌더링 품질 사용은 체크 표시되어 있지 않은데요.
체크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것은 항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것을 선택하면 인코딩 시간이 길어집니다.
마우스 커서를 여기에 놓으면 툴팁이 표시되는데요.
"품질 조정은 더 자유롭지만 인코딩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니까 프로젝트의 품질을 많이 조정해야 하는 경우 이 체크 상자에 체크 표시합니다.
Devin과 Parker의 Team Supertramp과 같이 비틀기 안정기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저는 강력하게 이 옵션을 선택하라고 권장하는데, 비틀기 안정기를 사용하면 품질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품질을 크게 높이거나 줄이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는 이 체크 상자를 선택하지 않고 기본값으로 그대로 둡니다.
이제 이 프로젝트를 대기열에 내보내 Media Encoder에 전송해 보죠.
여기에서 인코딩을 클릭합니다.
Media Encoder에서 몇 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GoPro CineForm 코덱의 사전 설정을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전 설정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알파를 포함한 소스 설정 및 포함하지 않은 소스 설정과 일치하는 사전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전 설정은 여러분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Adobe는 사용자를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사전 설정을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