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수중 사진이 왜 항상 칙칙하거나 초록빛을 띠는지 궁금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날 시야가 좋았더라도 말이죠.
바다가 빛을 다르게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Lightroom을 사용하면 본연의 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liah Banchik입니다.
해양 과학자이자 수중 사진작가, 해양 탐험가로 세계의 아름답고 경이로운 풍경을 기록하며 물속에서 엄청난 시간을 보내죠.
이번 Lightroom 튜토리얼에서는 Lightroom의 몇 가지 간단한 툴만 사용해 멋진 수중 사진으로 바꾸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화이트 밸런스 툴로 본연의 색상 복원
튜토리얼에 사용할 샘플 사진인데요.
첫눈에 봐도 상어가 너무 파랗게 보입니다.
실제로는 이렇게까지 파랗지 않으므로 상어의 색상을 수정해 보죠.
편집 패널로 가서 색상 패널을 클릭합니다.
이 스포이드 툴을 사용하여 이미지에서 실제로 중립적인 색 영역을 클릭하면 되는데요.
검은색, 흰색, 회색에 해당하는 부분이죠.
선택한 색상에 따라 이미지의 화이트 밸런스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의 이 부분으로 커서를 옮겨 실제 회색을 띠는 상어를 클릭하면 보시는 것처럼 상어의 푸른색 색조가 제거되고 실제 상어의 회색에 가까워졌습니다.
보정 후에도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색온도와 색조 슬라이더를 직접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색온도 슬라이더를 차가운 톤에서 따뜻한 톤으로 옮긴 다음, 색조 슬라이더를 마젠타 쪽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그러면 수중에서 빨간색이나 주황색 같은 따뜻한 색의 가장 긴 파장이 먼저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색상 혼합 툴로 색상 미세 조정
이번에는 어색해 보이는 배경 영역의 색상을 보정해 보겠습니다.
바다는 보라색이 아니므로 색상 혼합 툴로 이동하여 보라색을 클릭합니다.
이제 색조 슬라이더를 조정할 텐데요.
보라색 쪽에서 파란색 쪽으로 옮겨 더욱 사실적인 색상을 만듭니다.
이제 색상 패널을 닫고 빛 패널을 잠깐 볼게요.
색상을 교정한 다음 제가 주로 하는 작업이 있는데요.
노출을 약간 낮추고 흰색 계열을 높이고 검정 계열을 낮춰보겠습니다.
피사체와 배경 개별 조정
이 이미지는 두 개의 요소로 분리되어 있는데요.
피사체인 상어와 배경입니다.
마스크 패널로 이동해서 상어와 배경의 마스크를 각각 생성하여 개별적으로 편집해 보죠.
일단 먼저 상어의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피사체를 클릭하면 Lightroom이 사진에서 피사체를 자동으로 감지해 정확하게 상어의 마스크를 생성합니다.
보시는 대로 현재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에만 편집이 적용될 것입니다.
이것이 마스크 영역이죠.
사이드 패널의 여기를 클릭해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대비를 약간 높이고 노출을 좀 낮춰보겠습니다.
상어에 아직도 초록색과 파란색이 과한 것 같으므로 색온도와 색조 슬라이더를 조정해 수정해 보겠습니다.
상어에만 적용된 이 마스크 영역의 색상 조정으로 이동해 슬라이더를 차가운 톤에서 따뜻한 톤으로 옮기면 됩니다.
제법 마음에 드네요.
이번에는 이 파란색 + 기호를 클릭하여 배경 마스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러면 전체 배경이 빨간색으로 바뀌고 이 영역이 편집할 부분이 됩니다.
여기서는 먼저 빛을 조정할게요.
빛 패널에서 노출 슬라이더를 이 정도로 낮추겠습니다.
그러면 수중을 떠다니는 부유물들이 줄어듭니다.
상어의 텍스처 및 디테일 향상
이제 피사체를 돋보이게 할 차례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두 가지 툴인 부분 대비와 디헤이즈를 사용해 상어를 돋보이게 해보죠.
여기 사이드 패널에 있는 마스크를 클릭해 상어 마스크를 선택하고 효과 패널로 이동해 열어 보겠습니다.
상어 몸에 어떤 패턴 같은 것이 보이는데요.
텍스처 슬라이더를 높이면 흉터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부분 대비를 높이면 훨씬 뚜렷하게 구분되어 보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수중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디헤이즈 툴이 남았습니다.
수중 사진에서 흔히 보이는 희뿌연 느낌을 지워주는 등 수중 사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거든요.
이제 우리의 구원 투수, 디헤이즈를 높여 상어의 특징을 살려보니, 멋지네요.
더욱 완벽한 보정을 위해 색상 툴로 돌아가 볼게요.
아직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 상어는 이처럼 밝지 않기에 채도를 약간만 낮춰 보겠습니다.
복구 브러시로 부유물 제거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물속에 떠다니는 부유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러면 사진의 완성도가 떨어지죠.
보정 작업으로 이러한 부유물들을 없애려면 제거 툴을 사용하면 됩니다.
시간을 들여 모든 부유물을 꼼꼼히 지우고 싶다면 복구 브러시를 클릭하여 수중 부유물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지워도 됩니다.
훨씬 나아 보이네요.
모두 마쳤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디헤이즈, 마스크 등 Lightroom에서 몇 가지 간단한 조정만으로도 수중 세계 본연의 색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Aliah Banchik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튜토리얼에서 뵙겠습니다.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