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을 만들 때 모든 감각을 동원하는 걸 좋아합니다.
사운드 효과부터 음악, 분위기까지요.
오디오가 화룡점정이죠.
오디오를 편집할 때 기본 사운드 패널을 항상 열어둡니다.
필요한 음악이 다 있으니까요.
노래를 선택해서 재생하면 바로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을 타임라인으로 끌어오면 영상에 추가됩니다.
편집 탭에서는 사운드에 맞는 태그를 선택할 수 있죠.
자동 더킹 기능도 즐겨 사용하는데요.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게요.
제 목소리와 음악이 있는 시퀀스로 가보죠.
음악 트랙을 목소리 트랙 아래에 드래그하고 이대로 한번 들어보죠.
음악이 너무 커서 제 목소리가 잘 안 들리네요.
기본 사운드 패널에서 더킹을 선택하면 목소리와 음악을 분석해서 말하는 구간에서 음악 소리를 자동으로 줄입니다.
여기 키프레임들이 보이시죠?
들어보시죠.
(저는 새로운 도전을 좋아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죠.)
이제 제 목소리가 들리네요.
여러분도 직접 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