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겠지만 Audition으로 오디오 파일을 가져오는 작업은 매우 쉽습니다.
먼저 가져오기의 의미를 명확히 하자면 가져오기는 실제로 파일을 다른 곳으로 가져다 놓는 게 아니라 단축키 또는 링크를 생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일 패널에 표시되는 것이 바로 링크죠.
예시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Audition으로 미디어를 가져오는 방법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 폴더 속에 파일 구조가 있고 한 편의 음악을 구성하는 모든 오디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MP3 파일 중 하나를 선택하고 MP3로 압축하여 빠르게 다운로드할 수 있는 크기로 만듭니다.
이것을 Audition의 파일 패널로 드래그하겠습니다.
보시다시피 Windows의 경우 탐색기에서 바로 드래그할 수 있죠.
Mac OS의 경우 탐색기가 아닌 Finder죠.
Audition을 클릭한 후 이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Mac의 경우 Control을 클릭합니다.
탐색기에서 나타내기를 선택하면 하드 드라이브에 이 파일이 그대로 있습니다.
본래 파일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폴더에 그대로 남아 있죠.
파일을 가져오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파일 패널의 왼쪽 상단에 있습니다.
바로 파일 열기와 파일 가져오기입니다.
사실 첫 번째 방법과 매우 유사하긴 한데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파일 열기를 선택하고 화면에 보이도록 창을 옮기겠습니다.
탐색기 창이 열렸습니다.
Mac OS의 경우 Finder가 열립니다.
오디오 파일 중 하나를 클릭하고 열면 오디오 편집기에서 파일이 열리게 됩니다.
그런데 파일 가져오기를 클릭하고 다른 파일을 선택한 다음 열기를 클릭하면 해당 파일을 가져옵니다.
이제 간격을 조정해 보죠.
파일 이름이 보이도록 이름과 상태 사이의 분할선을 클릭해 드래그합니다.
그런데 이때 파일이 열리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SpectralCough.wav' 파일이 여기에 열려 있죠.
두 번 클릭하면 파형 편집기에서 완전히 다른 파형이 표시됩니다.
이게 바로 이 두 가지 버튼의 차이입니다.
작업 중인 파일과 혼동하지 않으려면 열기 대신 가져오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일 패널의 빈 공간을 두 번 클릭하면 파일 열기 패널이 열립니다.
또는 이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열기 또는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Ctrl + O 또는 Ctrl + I를 사용해도 됩니다.
Mac의 경우 Command + O 또는 Command + I를 사용합니다.
이게 바로 파일을 가져오는 세 가지 방법입니다.
여기 아래에는 미디어 브라우저가 있는데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 맨 위에 있는 창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중간 부근에 미디어 브라우저가 있습니다.
또한 작업 영역 옵션에서 기본값을 선택하고 기본 작업 영역을 재설정해야 합니다.
미디어 브라우저를 통해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오디오 파일을 Audition으로 직접 가져오지 않고도 원래 위치에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여기에 있는 자동 재생 버튼을 이용하면 특히 유용하죠.
이 버튼을 켜면 이 목록에서 선택한 항목이 모두 자동 재생됩니다.
물론 클릭한 다음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원하는 곳까지 클릭하여 가져오려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하면 예를 들어 이 폴더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 폴더 안의 항목이 처음부터 재생하기 시작합니다.
자동 재생을 켜봅니다.
이 파일을 예로 들어 보죠.
한 번 클릭한 다음 다른 파일을 클릭하고 또 다른 것을 클릭합니다.
이제 중단을 클릭합니다.
여기를 보시면 반복 재생 버튼도 있죠.
이 버튼을 켜면 파일이 계속 반복 재생됩니다.
이 3개의 버튼은 Audition으로 가져오려는 항목을 파악할 때 매우 유용하죠.
여기 왼쪽에는 드라이브의 콘텐츠가 있는데 Mac이나 PC에서도 거의 동일합니다.
원하는 파일이 있는 폴더를 열어 탐색하고 미디어를 확인한 다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원하는 파일을 드래그하여 놓으면 이렇게 표시됩니다.
이제 파일 패널에 필요한 파일이 준비되었으므로 파일을 Adobe Audition으로 가져옵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파일을 가져올 때 파일이 이동되지 않습니다.
단지 멀티트랙 세션에 포함하거나 파형 편집기에서 작업하도록 표시되는 것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