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튜토리얼에서는 Lumetri Curve Controls.prproj 파일을 사용합니다.
프로젝트 파일은 이 튜토리얼에서 제공하는 샘플 파일에 있습니다.
프로젝트 파일을 두 번 클릭해 Premiere Pro CC에서 엽니다.
클립의 밝기를 조정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곡선 컨트롤은 자연스럽고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옵션입니다.
Premiere Pro CC에서 현재 색상 작업 영역에 있는데요.
작업 영역을 재설정하려면 작업 영역 패널에서 패널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 작업 영역에서 Lumetri 범위로 이동합니다.
이때 파형(YC 크로마 없음)을 표시하는데 Lumetri 범위 패널 가운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이 파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형 유형을 YC 크로마 없음으로 설정합니다.
이 경우 이 마스터 시퀀스에서 첫 번째 클립이 이미 선택되어 있는데 Lumetri 색상 패널에서 적용한 변경 사항은 이 클립에 업데이트됩니다.
곡선 컨트롤로 전환하고 RGB 곡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RGB 곡선 컨트롤은 광도 또는 밝기를 제어합니다.
이 샷은 조정하게 될 전체 합성 이미지입니다.
상단에 있는 색상 채널 중 아무거나 선택하고 하나씩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곡선 컨트롤을 가장 잘 이해하는 방법은 격자선을 보는 것입니다.
이 그래프의 하단 가장자리는 이미지에서 각 픽셀의 원래 레벨을 나타내고 오른쪽 가장자리는 이 효과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어두운 영역은 왼쪽 하단에 있고 밝은 영역은 오른쪽 상단에 있습니다.
두 영역 사이의 선은 적용되는 전체 조정을 나타냅니다.
현재는 조정이 없습니다.
이 선을 클릭하면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전에 확인하고 작은 더하기 심볼이 표시된 펜 툴 커서를 이용해 이 선을 아래로 드래그하면 조절점이 추가됩니다.
그러면 이 선을 따라 매끄럽게 균일한 곡선이 만들어집니다.
이 경우 50%로 설정된 중간점을 25%로 드래그했습니다.
가장 어두운 영역과 가장 밝은 영역은 이 조정으로 변경되지 않지만 어두워진 미드톤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만들어집니다.
50% 밝았던 픽셀은 이제 25%로 줄어들었죠.
이 곡선은 이미지에 적용한 조정을 나타내므로 결과는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의 밝기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이 경우 약 75%에 설정되어 있던 픽셀은 이제 50%에 가까운 수준으로 출력되는데 그래픽의 반 이상에 해당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극단적인 조정은 하지 않죠.
곡선 컨트롤은 훨씬 더 정교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 컨트롤을 재설정하려면 이와 같이 두 번 클릭합니다.
이 클립은 대비가 낮은데요.
파형 표시를 보면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동적 범위에 도달하지 않았는데요.
곡선 컨트롤을 사용해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곡선 하단에 이미 추가되어 있는 이 조절점을 클릭한 다음 파형 표시에서 픽셀이 동적 범위의 하단에 도달할 때까지 드래그합니다.
이제 이 선 상단에 있는 조절점을 가장 밝은 픽셀이 동적 범위의 상한선인 100 IRE에 도달할 때까지 안으로 드래그합니다.
이제 이미지의 왼쪽 상단에 있는 나뭇잎이 매우 밝아졌습니다.
이러한 픽셀은 파형 표시의 상한선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대비를 항상 이렇게 끝까지 확장하고 싶지 않을 수 있지만 분명한 점은 S-log 2로 촬영된 이 샷의 심도가 많이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좀 더 미세하게 조정해 보겠습니다.
어두운 영역을 클릭하고 조금 더 드래그하고 밝은 영역을 클릭하고 조금 위로 드래그해 보죠.
곡선 컨트롤의 장점은 여러 복잡한 조정을 적용하지 않고도 동적 범위에 바로 미세한 조정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컨트롤을 다시 끄고 켜면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효과 컨트롤 패널로 이동해 조정을 적용하여 추가한 Lumetri 색상 효과를 선택한 다음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복사를 선택한 다음 다른 두 클립을 선택하고 Windows의 경우 Ctrl + V, macOS의 경우 Command + V를 눌러 시퀀스에 있는 두 클립에 효과를 붙여넣습니다.
이제 이 세 번째 클립을 사용해 보죠.
Lumetri 범위 패널을 다시 보면 방금 복사해 효과에 붙여넣은 조정으로 원하는 동적 범위가 만들어졌는데 이 샷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해보죠.
지금 두 클립이 선택되어 있는데 Lumetri 색상 패널에서 조정할 수 없습니다.
선택 해제하기 위해 타임라인 패널의 배경을 클릭한 다음 클립을 선택하여 작업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 채널로 전환하고 빨간색 채널을 약간 올려보죠.
미드톤에 대한 우리의 색상 인식에 따르면 이미지의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에 아무런 색조가 없다고 기대합니다.
이렇게 미드톤을 변경하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빨간색 채널 조정을 두 번 클릭해 재설정하고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클릭해 조절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위로 드래그하여 미드톤을 따뜻하게 만들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쪽과 아래쪽에 조절점을 추가하여 조정을 고정시켜 어두운 영역이나 밝은 영역이 바뀌지 않게 합니다.
이 시퀀스의 두 번째 클립을 보면 샷의 배경에 매력적인 녹색이 있습니다.
녹색의 채도를 높여 시선을 사로잡는 샷을 만들어 보죠.
색조 채도 곡선 컨트롤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는 곡선과 약간 다른 방식입니다.
빛이 들어오고 사라지는 그래프가 아니라 전체 색상 휠을 제공합니다.
이 선을 사용하면 다양한 색조에 적용된 채도 양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 녹색 선택 영역을 클릭하면 이전 클립에서 빨간색 채널을 작업할 떄와 유사한 방식으로 세 개의 조절점이 추가됩니다.
녹색 채도를 위로 드래그한 다음 이 청록색을 추가하여 확장하고 이것을 위로 드래그합니다.
또 다른 조절점을 추가하고 채도를 조금 더 올립니다.
다시 곡선 컨트롤을 끄고 켜면 이 효과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이러한 조정은 과학과 예술입니다.
이러한 컨트롤을 사용해 미세하게 조정하는 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Adobe Premiere Pro CC에서 RGB 곡선과 색조 채도 곡선 컨트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