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 콘텐츠에 매력을 더하는 방법

브이로그(Vlog)는 비디오 블로그의 줄임말입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Joshua Martin은 “브이로그는 하나의 여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무엇을 생각하든, 무엇을 하든, 브이로그로 기록할 수 있죠. 그러니 지금 당장 휴대폰을 켜고 시작하세요”라고 말합니다.

첫 영상에는 시청자가 나에 대해 궁금해할 내용을 다루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콘텐츠를 나누고 싶고, 내 채널을 왜 구독해야 하는지 등을 담은 짧은 인트로 영상부터 시작하세요. 한두 개 정도의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런 아이디어가 없다면 그냥 녹화 버튼을 누르고 이런저런 말을 해보세요”라고 Martin은 말합니다.

브이로그는 편집도 중요합니다. 노련한 유투버는 지루한 부분과 침묵이 긴 부분은 들어내고 액션 샷을 섞어 넣기도 합니다. 평범한 일상의 기록 영상이나 인상적인 여행을 담은 영상도 브이로그 콘텐츠로 좋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채널 구독자와 나누면서 교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이로그에서 브랜드를 선보이고 주제를 미리 살짝 소개하는 영상 인트로는 훌륭한 마케팅 방법이자 채널을 빠르게 정착시키는 방법입니다.

구독자에게 어떤 콘텐츠를 보고 싶은지 묻는 것을 두려워 마세요. 댓글을 확인하고, 이를 반영하여 영상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질문이 들어온다면 FAQ 영상이나 답변 영상을 제작해 구독자가 크리에이터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기있는 브이로거의 영상을 찾아보고 벤치마크를 하되 나의 개성을 담은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고민하세요.

전자 기기, 게임, 영화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이를 활용해 리뷰 영상을 만들어 구독자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제품을 사용하거나, 인기있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웹 사이트, 잡지, 책을 읽고 이에 대한 의견을 YouTube에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제품의 사양과 솔직한 의견, 혹은 절대 구매하지 않을 제품과 그 이유를 다룰 수도 있습니다.

요리 영상은 YouTube 인기 영상 중 하나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의 요리 방법을 보여주고, 불맛 내는 방법과 같은 다양한 요리 기술을 알려주고, 눈물 흘리지 않고 양파를 써는 방법과 같은 팁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을 즐긴다면 맛집 리뷰를 음식 영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동네 맛집이나 카페 등을 직접 방문해 먹어보고 점수를 매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 파는 모든 프라이 치킨 샌드위치를 비교하거나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패션 센스가 뛰어나거나 나만의 패션 철학이 있다면 이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어 공유해 보세요. 언박싱 영상으로 새로 산 옷이나 액세서리를 자랑할 수도 있습니다. 유행 스타일을 분석하거나 패션 장착을 타임랩스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실력이 뛰어나다면 신제품 리뷰 영상, 메이크업 루틴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 채널에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브이로그, 리뷰 영상, 튜토리얼 영상을 모두 만들 수도 있고, 라이프스타일 또는 건강 인플루언서로 브랜드를 구축해도 좋습니다. 식습관, 피트니스 루틴, 자기 관리 등의 영상으로 사람들의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YouTube는 뮤직 비디오의 총본산입니다. 음악 아티스트는 라이브 콘서트 녹화, 친구와의 오붓한 잼 세션, 고예산 뮤직 비디오 등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음악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즐겨 듣는 노래의 시적인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