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시대의 혁신과 책임

생성형 AI는 Adobe가 주력해온 Adobe Sensei 개발 과정의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기술입니다. Adobe는 클라우드 기술에 AI를 접목하면서 더욱 신중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인공 지능(AI)에 대한 윤리적 접근

“AI는 우리가 창작하고, 일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Adobe는 AI 윤리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고객과 커뮤니티를 존중하는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Dana Rao, 부사장, 법무 자문위원 겸 최고 신뢰 책임자(CTrO)

AI 윤리 경영

Adobe는 의무, 책임, 투명성을 강조하는 당사의 AI 윤리 원칙에 따라 AI 윤리심사위원회 감독하에 학습, 테스트, 검토 과정을 비롯한 설계부터 개발, 배포 단계에 이르기까지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했습니다.

학습

AI 기술의 발전은 학습되는 데이터에 크게 좌우되며, 활용 사례에 따라 그 결과물의 적절성에 대한 판단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Adobe는 AI 기술이 다양한 환경에서 윤리적인 방식으로 쓰이도록 각 비즈니스 니즈에 부합하는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Adobe는 유해한 편견과 고정 관념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AI 기반의 기능과 제품을 엄격하게 테스트하고 있으며, 자동화된 테스트뿐만 아니라 인간에 의한 수동 평가도 함께 실시합니다.

파급 효과 검토

AI 기반의 기능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엔지니어는 AI 윤리 파급 효과 평가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이는 여러 파트로 구성된 파급 효과 검토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유해한 편견과 고정 관념이 내재될 가능성이 있는 기능과 제품을 다각적으로 판별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AI 윤리 팀은 높은 수준의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능과 제품에 집중하며 이후 혁신에 더욱 매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에 의한 감독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AI 윤리심사위원회는 잠재적인 윤리적 파급 효과가 큰 AI 기반의 기능을 검토하고 감독합니다. 상대적으로 덜 다변화된 팀에서 간과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개인적, 직업적 경험과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AI 윤리심사위원회의 영상 메시지를 통해 Adobe에서 책임감을 갖고 추구하는 혁신과 가치를 살펴보세요. 영상 보기

피드백

Adobe의 피드백 메커니즘을 통해 사용자가 편향적이라고 느끼는 사안을 직접 신고하고 잠재적인 문제를 함께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AI 혁신 여정의 동반자로서 Adobe는 모두를 위해 더욱 개선된 툴과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와 소통 및 협력하고 있습니다. AI 윤리에 대해 문의 사항이 있거나 신고할 사안이 있는 경우, Adobe에 제보해 주십시오.

Adobe AI 기술 활용 현황

Adobe Creative Cloud

AI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력을 표현하고, 번거롭고 시간 소모적인 일상의 작업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와 디자인에 집중하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전할 수 있습니다.

Adobe Document Cloud

Adobe의 AI 기반 기능은 디지털 문서를 활용하는 방식부터 조직이 문서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양식 기반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여 매끄럽고 유쾌한 PDF 경험을 제공합니다.

Adobe Experience Cloud

기업들은 AI 기반의 고객 여정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고, 주요 고객층에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Adobe Firefly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의 새로운 서비스인 Firefly가 Adobe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미지와 텍스트에서 효과를 생성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앞으로 아이디어를 얻고, 창작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